[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 니퍼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는 신예 안성무가 첫 선발 등판했다.
두산 최주환이 1회말 무사 솔로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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