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국제연애 성사되나 ‘이 조합 왠지 심상치 않다’

↑ ‘런닝맨’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국제연애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귀신의 집인 ‘전율미궁’ 벌칙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난 꾹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꾹팀은 밤 시간까지 배에서 해산물 10종잡기에 나섰다. 이후 선장의 딸이 운영하는 별장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광수는 24살 다샤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다샤 역시 광수 첫 인상에 대해 “잘생겼다”고 말해 새로운 러브모드를 예고했다.

이어 멤버들은 광수와 다샤가 잘 될 수 있도록 밀어줬지만, 그의 아빠는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