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2사 1,2루에서 넥센 2루 주자 허정협이 박동원의 적시타 때 동점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8승 1무 2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넥센은 전날 경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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