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국내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iMe KOREA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전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한국 공연을 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 빨리 만나고 싶다”며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내
한 공연으로 사상 처음으로 'Toxic', 'Oops! I Did it Again' 등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특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단숨에 예매율 일간랭킹 정상에 올랐을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관심과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