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김건모가 김종민과 떠난 제주도 여행의 진짜 목적은 제주도 소주를 맛보기 위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소주기행 2탄이 방송된다. 김건모는 지난주 방송에서 후배 김종민과 매니저 손종민 대표와 함께 마라도 ‘짜장면 투어’를 완료했다.
이어 김건모는 “오늘은 제주도 소주를 마시러 가겠다. 육지에서 못다한 소주기행 2탄을 가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겨울 대한민국 지방 곳곳을 다니며 각 지역별 소주를 맛본 ‘소주기행’에서 빠진 제주도를 채우겠다는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이고 난 못 산다”며 탄식했다.
첫번째로 제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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