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내일(12일)까지 서울 시그니쳐 타워에서 건물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지난달 26일 체결된 에너지공단과 LH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교육인데, 두 기관은 공단의 에너지전문교육 및 LH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를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37% 감축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분야의 감축노력이 중요한 만큼, 두 기관은 노후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하는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