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성남 FC가 오는 13일 FC 안양전을 시작으로 홈경기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남은 지난해 동물권단체 ‘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및 치료비 후원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은 CARE, PLAY, LOVE 등 총 3가지 테마로 꾸며지며 반려견 건강검진 부스, 반려동물 놀이터,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치료비 모금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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