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구조사=MBN |
이번 출구 조사는 한국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가 공동 구성한 ‘방송사 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9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표본을 모집했다.
지난 2012년 제 18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선 실제 선거 결과와 유사한 추정치가 나왔다.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0.1%,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48.9%를 기록했다. 실제 선결과, 민주통합당
하지만 이번 출구조사는 사전투표도 있었고,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실질치가 아닌 예측치만 합산되었기 때문에 정확도에서 다양한 변수가 있어 사실상 투표함을 열어 봐야 당락의 향방을 가늠 할 수 있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