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우승팀 보이프렌드. 제공|SBS |
‘K팝스타6’ 우승팀 ‘보이프렌드’가 30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했다. 보이프렌드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최연소 우승 타이틀에 이어 '인기가요' 최연소 출연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오는 30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의 우승팀 ‘보이프렌드’가 출연한다.
박현진, 김종섭으로 이뤄진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는 만 11세의 나이로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화제의 팀이다. 두 사람은 ‘K팝스타6’의 우승자로서 이 날 쟁쟁한 프로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인기가요’의 한 무대를 꾸민다.
박현진, 김종섭은 ‘인기가요’ 최연소 출연자가 된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아마추어가 ‘인기가요’ 무대에 서는 것 또한 최초이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거머쥔 ‘보이프렌드’가 ‘인기가요’에서도 최연소, 최초 타이틀을 세우게 되는 것.
라운드마다 넘치는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심사위원과 전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보이프렌드’가 ‘인기가요’에서 또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에는 ‘K팝스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6월 17일, 1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Live Concert ’K-POP STAR & Friends’에는 그간 시즌1부터 시즌6까지 'K팝스타
한편, 보이프렌드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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