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신성이엔지] |
신성이엔지는 1차 생산된 태양전지의 정확한 검증을 위해 싱가포르에 위치한 SERIS(Solar Energy Research Institute of Singapore)에 보내서 측정을 요청고 2주간의 테스트 결과 최고 효율 21.71%를 달성했다는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며 생산된 첫 태양전지의 광변환 효율을 테스트 한 것으로 앞으로 생산라인 안정화·추가 기술력 확보를 통해 효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반 양산라인에서 생산한 단결정 PERC 태양전지 효율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사용된 핵심기술이 타사대비 원가가 낮은 방식이라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생산된 고효율 PERC 태양전지 72장으로 모듈을 제작할 경우 370W 이상의 모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태양전지 72장으로 생산하는 345W보다 25W의 출력이 높은 제품이다.
신성이엔지 김동섭 부사장(CTO)은 "PERC 태양전지 첫 양산 제품부터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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