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9일 넥센 히어로즈전기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을 위한 ‘두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팬은 방송실, 덕아웃, 웨이트장, 라커룸, 실내연습장 등 잠실야구장 내 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사연을 통해 당첨된 어린이팬 1명은 일일 장내 아나운서가 돼 선수를 소개한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베이스러닝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김재호와 유희관은 특별 사인회도 갖는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