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FC서울이 서울컵 2017을 개최한다.
서울컵 2017은 축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목적으로 FC서울과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 대회는 6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졌다. 경기 영상 및 데이터 분석 제공, FC서울 연계 프로그램 등 타 대회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FC서울 제공 |
서울컵 2017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한편, 서울컵 2017은 남자부 우승팀 400만원, 남자부 준우승팀 200만원, 여자부 우승팀 100만원, 여자부 준우승팀 50만원의 대회 상금으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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