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1사 1,2루 한화 김태균이 적시타를 치고 윤재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보우덴의 어깨 근육통으로 인해 선발을 고원준으로 교체했다. 이에 맞서 한화 이글스는 선발 송은범이 중심을 지킨다.
한편, 두산 베어스의 대체 선발 고원준은 지난해 14경기 나와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시범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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