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GS샵] |
이 방송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을 맞아 지난해 GS샵 여행상품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스페인 + 포르투갈 8일'을 판매한다.
특히 일주일 중 가장 시청률과 매출이 높은 주말 황금시간 대에 편성했다. 여행상품이 주말 황금시간 대에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홍석 GS샵 여행담당 과장은 "여행상품은 황금시간 대 주문 규모에 걸맞는 항공 좌석과 호텔을 한 번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주말 심야나 오전에 편성한다"며 "모두투어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 좌석을 포함해 2000석 이상의 대규모 좌석을 확보하면서 방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구엘공원, 프라도 미술관, 알함브라 궁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세비야 대성당, 몬세라트 수도원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의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찾는다.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5스타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1박, 1급호텔 2박 등 2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
출발일에 따라 159만원부터 199만원에 판매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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