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큐브 블록을 가지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사진제공 = 아토큐브] |
아토큐브는 국내외 특허를 받은 나무 블록의 여섯 면을 이용해 다양한 이미지와 패턴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기업이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이다. 정사각형 정육면체 주사위 9개를 가지고 약 23억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블록의 개수가 늘어날 수록 표현할 수 있는 것도 무한대로 증가한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며 친환경 원목 블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인지 능력과 감각, 촉각을 모두 자극할 수 있다.
아토큐브는 지난해 8월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의 교육도구 및 교재 제공에 관한 MOU 체결을 통해 올해 약 33개의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과 부산 국공립
한상택 아토큐브 대표는 "이번 아토큐브 지도사 자격증을 시작으로 아토큐브 1기 선생님을 모집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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