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서울 삼성동 자택 앞에 신고한 집회를 16일 금지 통
경찰 관계자는 "자유통일유권자본부가 4월13일까지 열겠다고 신고한 사저 앞 집회를 오늘 금지 통고했다"고 밝혔다.
사저 인근에 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민들이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등 안전이 우려된다며 집회를 금지해 달라고 전날 경찰에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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