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김재현 기자]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t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4회 말 무사 1루에서 KIA 버나디나가 데뷔 첫 안타를 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2017 프로야구는 오는 31일 금요일 잠실, 대구 문학, 고척, 마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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