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주말 시범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KIA가 주말 시범경기로 예정된 18~19일 SK전과 25~26일 NC전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며, 시범경기에 한해 경기 이틀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1~3매표소에서 이뤄지며,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3천 원, 중고등학생 2천 원이다. 초등학생 및 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해 입장해야 한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한편 주말 경기를 제외한 평일 시범경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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