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노 사진=MBN |
가수 이주노와 그를 성추행 혐의로 신고했던 여성들이 법정에서 다시 만났다.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26호 법정에서는 이주노의 사기와 강제추행 공판이 열렸다.
이날 이주노와 이주노를 신고했던 고소인 여성 2명이 출석했다. 고소인 2명은 "피고인과 대명하고 싶지 않다"라는 이우로 비공개 재판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10월 이주노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한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