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씨스타 다솜이 SBS 새 주말극 ‘언니가 살아있다’ 출연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다.
6일 오전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다솜 출연에 관해 ‘언니가 살아있다’ 캐스팅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며 “50부작이기 때문에 출연진이 많다. 출연진들의 캐스팅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씨스타 다솜이 ‘언니가 살아있다’에 출연한다면 양달희로 분할 예정이다. 가난한 가정 환경 때문에 어릴 때부터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하며, 돈을 벌기 위해 고등학교 미용과로 진학하지만 졸업도 못 하고 사회에 뛰어든 인물이다.
↑ 사진=MBN스타 DB |
‘언니가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