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이날 출시 예정인 코팅 방식의 변색렌즈인 '케미 포토블루'는 또한 렌즈 표면의 코팅 두께가 균일해 변색-탈색(회귀) 과정이 균일하게 이뤄져 얼룩덜룩한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실내에서는 스마트폰, PC 등의 디지털 기기로터 뿜어져 나오는 유해광선 청색광(블루라이트)를 부분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실외에서는 자외선을 최대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케미렌즈 관계자는 "기존 렌즈의 색을 변화시키는 변색코팅 기술은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물량에 의존해왔다"며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프리미엄급 수입 변색렌즈에 비해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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