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사단법인 자중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
이날 총회에서 우수 중견·중소기업 벤치마킹 및 이업종교류, 각계 전문가 초청강연, 기업가정신 확산 및 청년채용 추진, 사회공헌활동 등 2017년 주요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자중회는 내달 2일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글로벌 강연 시리즈 일환으로 유흥수 전 주일대사를 초청해 한일관계와 향후 전망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민남규 자중회장은 "올해는 사단법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회원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초대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대내외적으로 기업하기 참 어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기업인에게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20여개 업종 약 100여명의 기업인들로 구성돼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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