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 = 김재현 기자]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배구선수 출신 배우 학진이 시구를 하고 걸그룹 드림캐쳐가 특별공연을 해 배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21승 8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 우리카드는 강호 대한항공을 상대로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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