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소혜가 악녀 본색을 제대로 드러냈다.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김소혜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주세은’ 역을 소화해냈다.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
김소혜는 야무지고 이기적인 인물 ‘주세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감 있게 보이기 위해 레드, 그린 등의 강한 느낌이 물씬 나는 원 포인트 컬러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극의 몰입도를 한껏 올려주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