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을 혹평했다.
13일 신 총재는 트위터에 지난 12일 방송한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과 관련, “좌파가 좌파를 검증한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라며 날을 세웠다.
이어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문바라기’ 면접관 5명이 문재인 면접하는 것은 ‘정유라 이대 면접’이나 같은 꼴”이라고 비난했다.
또 신 총재는 “녹화방송인 만큼 특검이 면접관들부터 면접을 봐야 할 것 같
한편 12일 방송한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강신주, 김진명, 전여옥, 허지웅, 진중권이 나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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