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제스키연맹(FIS) 여자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랭킹 1위 클로이 킴(한국어명 김선·17)이 8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찾아 양궁 훈련 참관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 부모를 둔 클로이는 미국 국무부 스포츠 대사 자격으로 방한했다. 오는 19일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17 FIS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4차 월드컵에도 참가한다.
클로이는 2016년 제2회 동계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에서 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 2관왕에 올랐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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