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1년 만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최근 멤버들의 다양한 활약에 힘입어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지난 4개월간 멤버 및 팀 단위로 모두 9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여전히 다수 업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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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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