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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영향에 음식점업 '뒷걸음'·구내식당은 '바글'

기사입력 2017-02-06 06:51


경기 불황과 김영란법 영향까지 겹치며 일반 음식점업 경기가 4년만에 최악 수준을 기록한 반면, 구내식당은 경기가 개선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음식점업 생산이 전년도대비 3.0% 감소한 반면, 구내식당은 4.3% 증가했습니다.

[주진희 기자/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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