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마이애미 히트의 디욘 웨이터스, 새크라멘토 킹스의 드마르커스 커즌스가 NBA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양 컨퍼런스를 대표해 지난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NBA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웨이터스는 4경기에서 평균 23.3득점 5.0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이 이 4경기를 모두 이기는데 기여했다. 마이애미는 7연승을 이어갔다.
↑ 이주의 선수에 뽑힌 웨이터스와 커즌스. 사진=ⓒAFPBBNews = News1 |
커즌스는 한주간 4경기에서 27.8득점 14.5리바운드 6.0어시스트 1.5스틸 1.25블록슛을 기록했다. 팀은 3승 1패를 기록했다.
26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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