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의 12살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아홉살 인생’이 화제다.
29일 오후 10시 55분 EBS1 설특선영화로 '아홉살 인생'이 방영 중이다.
↑ 영화 "아홉살 인생" 스틸 컷 |
영화 '아홉살 인생'은 2004년 개봉한 영화로 유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석, 이세영, 나아현, 김명제가 주연을 맡았다.
‘아홉살 인생’은 제12회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에서 대상인 '올해의 작품상' 등 4개 부문상을 휩쓸며 작품성으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줄거리는 아홉살 산동네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백여민(김석)이 서울에서 전학온 새침도도한 소녀 장우림(이세영)을 향한 좌충우돌 순애보를 담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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