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한미 FTA의 국회 비준 동의안과 관련해 "가능한 2월 임시국회에서 본회의 의결까지 마칠 것을 희망하고 3월 중에반드시 처리하는 것이 17대 국회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11일)브리핑에서 "오늘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통외통
천 수석은 "한미FTA를 상정해 논의하는 것 자체를 방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비준 동의안 처리를 위해 심의를 신속히 진행시켜 줄 것을 당부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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