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소실된데 대해 "화재 발생의 원인 규명과 진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했다"며 "숭례문 복원 대책과 문화재 관리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11일)오후 브리핑에서 "숭례문이
천 수석은 "숭례문은 600년 이상을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대표적인 문화재이며 최근에는 광장이 조성되고 국민들에게 개방되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와 의미있고 상징적인 유산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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