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발리로 허니문…"행복하게 잘 살겠다"
↑ 사진=연합뉴스 |
부부가 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두 사람은 닷새간 발리에 머물다 돌아올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께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선 뒤 취재진 앞에 서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공항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출국 수속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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