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문제적남자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슈렉', '쿵푸팬더' 등을 탄생시킨 3D 애니메이터 전용덕이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사인 드림웍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그는 "제프리 카젠버그 사장님이 원래는 디즈니에 계셨다"며 "'라이언 킹'을 만들고 나서 회사에서 해고가 됐다. 그렇게 나오셔서 디즈니를 고소했다. 그래서 800억을 받았다. 그 돈과 본인의 열정으로 만든 회사가 드림웍스다. 디즈니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슈렉에서는 디즈니의 캐릭터를 재밌게 바꿨다. 시작은 그렇게 했지만 순수하게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또한 전용덕은 복지에 대해 "14년 동안 일하며 오후 7시가 넘어
한편 드림웍스 입사 문제가 출제됐고, 문제부터 가수 박경은 남다른 모습을 보이며 차근차근히 문제를 풀자 전용덕의 드림웍스 입사 제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