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올해 세계 경제환경이 좋지 않지만, 기업투자를 늘리고 노사협력을 통해 6%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MBC와 가진 대담에서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해 규제를 줄이고 세금을 감면할 계획이라며, 노동자들이 협력한다면 대외악재를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어 공교육과 관련해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여론과 경제논리에 따라 추진하고, 정부조직 개편안은 국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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