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1. 이제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다음은 기상캐스터와 함께 설 연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원 캐스터?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날씨는 어떤가요?
우선 설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고요.
내일은 구름만 많은 날씨로 고향 가시는 길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다만 설날인 목요일에 차차 흐려져서,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이 오겠는데요. 하지만 오후면 눈이 모두 그치겠고, 이후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무엇보다 섬지역 귀성객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금요일부터 바다의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뱃길 이용하시는 귀성객들은 계속해서 기상정보 확인하시고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질문 2. 오늘 아침에는 크게 춥지 않은 것 같던데, 자세한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오늘도 하루종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조금 차갑겠는데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도) 다만 호남과 제주에는 구름이 조금 많겠고요. 울릉도와 독도에는 눈비가 예상됩니다.
(현재기온)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
(오늘최고) 한 낮에도 서울 0도를 시작으로 부산 7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런던에는 흐린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는데요. 다음은 자세한 세계 날씨가 이어집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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