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 경기가 열렸다.
하프타임을 이용, 10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서울 삼성 주희정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주희정이 자신의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97년 프로 데뷔한 주희정은 지난 23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1000번째 출전을 달성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