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하나투어와 손 잡고 미국 LA 전지훈련에 함께 할 팬들을 모집한다.
‘다이노스 원정대’는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행사 일부 참여) NC의 전지훈련이 열리는 LA 현지를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2017년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5박 8일 동안 진행한다.
원정대는 NC 선수단 훈련을 참관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연습경기에선 팬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나 배트보이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 지난 2월 NC 다이노스와 CSU Fullerton과의 연습경기를 관람 중인 2016 다이노스 원정대.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원정대 참가자는 본인에 한정해 2017시즌 중 창원 마산야구장에 초청을 받거나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그라운드 포토타임 등에 참여하는 혜택도 받는다.
‘다이노스 원정대’ 참가 비용은 성인 249만원, 아동 224만 1000원, 유아 37만 3500원(항공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최소 20명에서
예약 및 세부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소인원 미 모집 시 행사는 자동 취소된다. (문의처 ☎1577-1233 하나투어 고객센터)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