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자선 바자회 ‘플러스마켓’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아뜨리움 홀에서 자선 바자회 ‘플러스마켓’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플리마켓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사용했던 의류, 잡화, 아동용품, 도서 등 약 900점의 중고물품이 나와 사고 팔렸다. 판매대금 전액은 소외계층에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플러스마켓 행사가 사회공헌 활동과 조직문화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따뜻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9월부터 개최해 온 ‘2016 문화학교: 나도 아티스트’ 행사도 같은날 7회차를 진행하며 종료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 중 하나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