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4년 5월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에서 이유영은 시골여자 민경 역으로 열연해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2015년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유영을 대중적으로 알린 작품은 영화 ‘간신
한편 13일 한 매체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17세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