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4년 5월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에서 이유영은 시골여자 민경 역으로 열연해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2015년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간신’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2016년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17세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각 소속사에서는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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