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배우로 새 출발한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간미연이 한 식구가 됐다. 배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간미연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백승희, 문지윤, 박지일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영화,연극 투자&제작 및 R&D웍스(차지연,리사,이예은,송용진)와 MOU관계를 통해 뮤지컬제작 투자를 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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