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7일 당첨자 발표하고 13일~15일 계약 진행
광주를 비롯한 전남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정보’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매매 및 전세 가격은 가을 이사철 성수기에 접어든 9월부터 오름세로 전환하면서 10월과 11월에 이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11.3 부동산 대책과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의 영향으로 인해 주택 수요가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쏠리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광주 등 전남 지역은 이러한 규제에서 한 발짝 비켜난 것은 물론, 오는 9일 개통하는 SRT 고속철도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곳으로 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 등 전남 지역 분양 시장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명품 주거 생활을 위한 우수한 인프라와 입지로 주목받는 분양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광주광역시 용산지구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다. 실제로 이 현장은 지난달 30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3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일면적 84㎡의 중형 평형대로 총 570세대를 공급하는 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교육부터, 교통, 생활, 자연 등 명품 주거공간을 위한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단지 명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무등중, 운림중, 문성고, 서석고, 동성고, 동아여고, 대성여고, 대광여고 등 뛰어난 학군을 형성한 것은 물론, 명문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봉선동의 교육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제2순환도로 용산IC 및 효덕IC와 인접하고 지하철 1호선 소태역이 가까워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오는 2018년 말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 봉선동의 교육 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동구문화센터, 남구청소년수련관, 용산생활체육공원 등 레저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또한 훌륭하다.
여기에 전 가구에 4-Bay를 적용해 팬트리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되는 주방특화평면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채광 및 통풍 효과와 함께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정남향 배치로 주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관계자는 “단지 전체가 근린공원과 제석산, 안산, 벌매산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쾌
한편, 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위치해 있다. 금일(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3일~15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