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인수위 간사는 언론사 인터뷰에서, 영어 교사들이 5년 동안 여러 차례 평가를 받은 후 세번 이상 평가에서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영어 수업을 맡지 못하게 하는 '삼진 아웃제'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신 수준에 미달한 것으로 판정된 교사들에 대해서는 다른 과목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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