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마스터' 배우들 가운데 NG의 왕으로 떠올랐다.
5일 오후 영화 '마스터'의 스팟 라이브가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가운데 강동원은 "내가 NG를 가장 많이 냈다"며 스스로 고백했다.
그는 "액션 문제가 아니다"면서 "머리에서 생각하는 게 입으로 안 나왔다. 그래서 NG가 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마스트’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전작 ‘가려진 시간’에서 순수한 ‘어른 아이’로 분한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는 그간 흔히 접할 수 있었던 일반적인 형사 캐릭터와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선 굵은 남성적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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