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후 11시를 기해 광명·안산·시흥·부천·연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안양·군포·의왕·화성 등 경기지역 1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4도로 예보됐다. 한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가 3∼4도 사이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