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의 1루수 겸 지명타자 알버트 푸홀스가 오른발 수술을 받았다.
에인절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푸홀스가 오른발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로버트 앤더슨 박사의 집도 아래 진행됐으며, 예상 회복 기간은 4개월이다.
↑ 알버트 푸홀스가 족저근막염 치료 수술을 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푸홀스는 지난 시즌 152경기에 출전, 타율 0.268 출루율 0.323 장타율 0.457 31홈런 119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591개의 홈런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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