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서 대량 환매사태 없었다"

국내 증시를 비롯한 전 세계 증시가 폭락 양상을 보였던 지난 21일과 22일 우려했던 대량 환매 사태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이 기간동안 주식형펀드가 1,024억원이 늘면서 오히려 자금 유입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1,000억원 이상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고, 성장형펀드로의 자금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12억원이 빠져나가 일부 환매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