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홈 어드밴티지 결정 방식이 변한다.
AP통신은 1일 (한국시간) 새로운 노사 협약에 밝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월드시리즈 홈 어드밴티지 선정 방식이 새로운 노사 협약에서 변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올스타게임에서 이긴 리그가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던 기존 방식에서 양 팀의 정규시즌 승률로 선정 방식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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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P통신은 여기에 추가로 부상자 명단 최소 기간이 15일에서 10일로 줄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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