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투자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은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업체인 유라이크코리아에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지난 2012년 10월에 창업한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IoT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인 라이브케어(LiveCare)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케어는 온도와 PH센서를 접목한 경구투여방식(입으로 캡슐을 투여하는 방식)의 바이오캡슐을 통해 가축의 체내에서 체온을 측정한다. 또 바이오캡슐을 통해 수집된 각
채정훈 미래에셋벤처투자 본부장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향후에도 유라이크코리아 같은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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